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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의 화려한 피날레…'로건', 주말 박스오피스 1위


1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1위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울버린 마지막 시리즈 '로건'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로건'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63만3천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불리한 조건을 딛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휴 잭맨이 선보이는 마지막 울버린 캐릭터라는 사실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돼 작품성을 입증했다.

마지막 울버린이라는 아쉬움과 작품성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흥행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해빙'은 같은 기간 43만3천1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0만9천697명을 기록하며 2위를, '23 아이덴티티'가 17만9천127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52만7천40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재심'이 4위, '트롤'이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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