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김청하가 걸그룹 다이아의 자작곡을 피처링했다.
내달 컴백을 앞둔 다이아는 앨범에 수록될 7~8곡 전곡을 자작곡으로 준비 중이다. 최근 다이아의 트로트 곡에 가수 홍진영이 피처링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세번째로 공개될 음악의 피처링 가수는 김청하로 낙점됐다.
김청하가 참여한 다이아의 자작곡은 기희현이 작곡한 '시간이 없어'로 최근 녹음을 마쳤다.
다이아의 정채연과 기희현은 김청하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꾸준히 우정을 이어왔다. 이후 정채연과 김청하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도 함께 했다.
한편 다이아는 3월 중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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