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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권서경, 스톰프뮤직과 전속계약…국내 활동 박차


'팬텀싱어' 파이널리스트로 사랑받은 베이스바리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JTBC ‘팬텀싱어’의 권서경이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스톰프뮤직은 히어로 베이스바리톤 권서경,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거머쥐었던 피아니스트 박진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이탈리아 파비아 콘서바토리를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밀라노 아카데미아,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원에서 디플롬을 수료했다.

CBS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한미콩쿠르, 이탈리아가곡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뿐 만 아니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역으로 주역 데뷔 이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라 트라비아타', 예술의전당 오페라 페스티벌 '리골레토' '투란도트'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 '라 보엠' '살로메' '도산 안창호' '다윗왕' 등 오페라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팬텀싱어'에 출연해 파이널리스트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권서경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정통성악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스톰프뮤직은 이번 전속 계약을 체결한 권서경을 비롯, 윤한, 적재, 푸디토리움, 송영훈, 김봄소리, 유성권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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