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핵소고지'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상을 수상했다.
27일(우리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핵소고지'는 음향효과상을 수상했다. 멜 깁슨이 감독을 맡은 '핵소고지'는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전쟁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리얼하고 폭발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음향효과상 부문에는 '핵소 고지',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컨택트', '라라랜드', '13시간'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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