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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미풍아', 최종화 대본 탈고…22일 마지막 촬영


뒷심 질주 '불어라 미풍아', 유종의 미 거둘까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불어라 미풍아'의 마지막 대본이 완성됐다.

20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사경 작가가 드라마 53회 최종화 대본을 탈고했다"고 밝혔다.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2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하며, 이어 24일에는 모든 배우들이 함께 하는 종방연을 열고 자축한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 방송에서 임지연과 변희봉의 상봉, 악녀 임수향과 이휘향의 몰락을 그리는 사이다 전개로 권선징악 결말에 한걸음 다가선 가운데 최종 엔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불어라 미풍아'가 3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 19일 방송된 51회가 자체최고시청률 26.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는 등 매회 가파른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현재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2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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