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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장리, 열애 인정…"中 드라마 찍으며 인연"


주진모, SNS 통해 연인 사진 공개 "잘 보호하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또 한 쌍의 국제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리와 열애 중이다.

15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중국 작품 '자기야, 미안해'를 하면서 알게 됐고, 장리가 지난해 한국에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일본 삿포로에서 장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주진모는 "감사합니다. 제가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15일 중국매체 시나연예 등은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에서 이달 초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현지 사진을 공개하며 재차 열애설이 불거졌고,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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