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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美 그래미어워드 관람…SNS 인증샷


"개인적 일정으로 시상식 참석"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RAMMYS L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의 소속사 측 역시 "비가 그래미어워드 초대를 받아 관람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6일 LA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태희의 동반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정"이라고 함구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 주최로 지난 1959년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델이 '헬로'로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등 대상 3관왕을 휩쓸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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