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팝스타4' 출신 남소현이 데뷔한다.
SBS 'K팝스타4'에 출연했던 남소현이 2년여 만에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남소현은 'K팝스타3'에 출연한 뒤 가수로 데뷔한 친언니 남영주와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데뷔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K팝스타4' 방송 당시 남소현은 언니 남영주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2년여 만에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남소현의 데뷔 앨범은 언니 남영주와 함께 하는 듀엣 앨범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어려서부터 남영주가 동생 남소현을 엄마처럼 챙기며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남영주와 함께 한 남소현의 데뷔곡은 오는 18일 0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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