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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3월 백년가약…열애인정부터 결혼공개까지


FNC "신뢰와 사랑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 되기로 약속"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인 조우종(41)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34)이 3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결혼사실까지 공개한 것.

6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우종씨는 오는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며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게 된 조우종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4~5년 가량 비밀연애를 해왔다.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로 선언했다. 현재 KBSN '차트를 달리는 남자'를 진행 중이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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