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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종규, 크레익 도움 받아 인생 덩크!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2일 오후 부산시 거제동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3대3 오프닝 경기 외국인 선수 대 국내 선수들의 경기가 열렸다. 국내팀 김종규가 덩크슛을 하고 있다.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주니어와 시니어 팀으로 나눠 맞붙게 된다. 팬 투표 결과로 시니어 베스트 5에는 김태술(서울 삼성), 김선형, 함지훈(울산 모비스), 김주성(원주 동부),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이 뽑혔고 주니어 베스트 5에는 김지후(전주 KCC), 허웅(원주 동부), 최준용(이승현 대체), 크레익(서울 삼성), 김종규(창원 LG)가 선정됐다.

조이뉴스24 부산=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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