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주크버스' 합류…탁재훈X딘딘과 호흡

29일 밤 11시 첫 등장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유성은이 '주크버스'에 합류해 탁재훈, 딘딘과 호흡을 맞춘다.

스카이드라마는 오는 2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주크버스' 3회부터 유성은이 주크걸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성은은 '주크버스'에서 주크걸로 고정출연하며 MC 탁재훈과 딘딘을 도와 출연 게스트들의 노래 퀄리티를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앞서 유성은은 '주크버스' 크리스마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유성은은 머라이어 캐리의 '산타 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 To Town)'을 비롯해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등을 열창했고, 당시 이 클립영상은 조회수가 3만건을 넘었다.

제작진은 "유성은은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기대했던 것 이상의 활약으로 '주크버스'의 노래 퀄리티가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