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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주'-'오마금', 종영특수 없었다…5%대로 퇴장


'푸른바다의 전설', 최고시청률 18.9% 기록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종영 특수는 없었다. '오 마이 금비'와 '역도요정 김복주'가 나란히 5%대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 16회는 전국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회(7.2%) 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역시 0.2%포인트 떨어진 5.2%를 기록하며 아쉽게 마무리했다.

반면 SBS '푸른바다의 전설'은 자체최고시청률인 18.9%로 집계 됐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종영까지 4회분이 남았다.

한편, '오 마이 금비' 후속은 4부작 '맨몸의 소방관'이다. '역도요정 김복주'의 바톤은 '미씽9'이 이어받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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