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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오늘(6일) 18세 연하 연인과 조용한 결혼


열애 1년 반만에 결혼 골인…조용하게 치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임창정이 오늘(6일)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임창정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기자회견이나 하객들의 포토월 등 공식적인 행사 없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6년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요가 강사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임창정은 당시"여자친구는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지켜준 사람이다"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임창정의 여자친구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에는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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