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유방암 예방 캠페인' 아이템 출시

10월 '세계 유방암 의식 향상의 달'을 맞아 스와로브스키가 유방암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핑크 호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핑크 리본으로 핑크빛 희망을 기원하는 스와로브스키의 '핑크 호프 컬렉션'(Pink Hope Collection)은 네크리스, 키홀더, 볼펜, 크리스털 오브제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만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스와로브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나라별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유방암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런던에서는 3년에 한번씩 유방암 캠페인 후원 패션쇼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런던의 St.Paul 성당 앞에서 진행되는 유방암 캠페인 캐롤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핑크 호프 컬렉션을 2009년 론칭했으며, 올해부터는 핑크 호프 아이템의 수익금 중 10%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예방과 치료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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