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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TEAM 106 갤러리' 업그레이드... 류시원 소장품 전시


EXR은 최근 명동 'EXR TEAM 106' 갤러리를 리뉴얼, 전문성 넘치는 갤러리로 업그레이드 했다.

'EXR TEAM 106 SPECIAL EDITION VER. 2.0' 출시에 이어 업그레이드된 EXR TEAM 106 갤러리에서는 새로 출시된 상품 외에도 한류스타 류시원의 레이싱 관련 소장품, 유니폼 디스플레이 존, 새로운 비주얼 등이 대거 강화돼 지난 시즌 매장에 이어 EXR TEAM 106 레이싱 팀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된 갤러리에선 류시원 감독이 실제 착용했던 레이싱 관련 소장품을 볼 수 있다. 마이크와 이어폰이 장착된 헬멧, 레이싱 경기 공식 슈트, 류시원 감독 사인이 새겨진 핸스(목 보호대), 글러브와 신발 등의 소장품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시즌 레이싱 피트(PIT) 현장을 재현했던 공간에는 유니폼 디스플레이 월(DISPLAY WALL)이 설치돼 공식 유니폼이 전시된다. 마네킹 흉상 4대 및 EXR TEAM 106 레이싱팀 선수들의 비주얼로 구성돼 있는 디스플레이 월은 레이싱팀의 남성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이외에도 원형 폴대를 활용한 EXR TEAM 106 그래픽 보드(Graphic Board)와 스토어 벽면에는 다양하게 연출된 선수들과 레이싱카 이미지를 적용해 매장 전체의 분위기를 심플하고 테크니컬하게 변화시켜 주었다.

EXR TEAM 106 갤러리는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한 EXR TEAM 106 레이싱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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