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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아기피부' 비결은? '많이 웃기'+'오이 먹기'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좌충우돌 귀여운 요리사로 열연중인 공효진이 아기 피부처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파스타'에서 '공효진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그는 타고난 피부미인으로 정평나 있다.

요즘 파스타 만들기와 요리공부에 푹 빠져있다는 공효진은 힘든 드라마 촬영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 맨 얼굴이 빛이 반사될 만큼 하도 투명하고 촉촉하다고 해서 '빛반사 피부'로 불릴 정도.

공효진은 맑은 피부 유지 비결에 대해 많이 웃기와 오이 먹기를 꼽았다. 또 물 많이 마시기, 정크푸드 먹지않기,자전거 타기, 긍정적인 생각하기를 실천한다고 한다.

공효진은 실제로도 촬영장을 들어설 때부터 큼지막한 물병을 가지고 들어왔고 촬영을 하면서도 레몬과 오이를 띄운 시원한 물을 즐겨 마셨다.

공효진은 "계속되는 드라마 밤샘 촬영에 피부가 칙칙해져 고민"이라며 "간식으로 야채를 즐겨먹는 것 외에 간단한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을 꾸준히 쓴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화보 촬영에 나선 바비 브라운의 새로운 브라이트닝 라인에 대해 "피부 안색부터 밝게해 줄 뿐더러 건성 피부에도 촉촉하게 작용해서 메이크업 하기 전 생얼도 빛이 날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도 잘 받도록 해줘서 애용한다"고 말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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