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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야구팬 "kt, 넥센과 박빙승부 예상"


KBO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kt-넥센(3경기)전 투표율 비슷하게 나타나…27일(금)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27일(금)에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kt-넥센전에서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kt는 43.36%를 획득했고, 넥센은 그보다 약간 낮은41.98%, 그리고 나머지 14.69%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kt(6-7점)-넥센(2-3점)이 8.70%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주말 kt와 넥센이 3연전을 펼친다. 현재 kt는 9위, 넥센은 3위로 순위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타격면에 있어서는 양팀이 박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타율을 자세히 살펴보면 kt는 0.281, 넥센은 0.282로 큰 차이가 없다. 때문에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이 이번 경기 승리의 키가 될 전망이다. 최근 양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Kt는 두산에 두 번의 승리를 내주며 2연패에 빠진 반면,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탔다. 지난 3연전에서는 kt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바 있다.

1경기 두산-LG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53.57%)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LG 승리 예상(32.38%)과 같은 점수대 예상(14.07%)이 뒤를 이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6-7점)-LG(4-5점), 두산 승리 예상(8.37%)이 1순위로 집계됐다.

2경기 SK-삼성에선 SK(40.92%)와 삼성(43.39%)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5.67%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SK(2-3점)–삼성(4-5점)으로 삼성 승리 예상이 7.52%로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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