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축구팬 43% "아스널, 애스턴빌라에 승리 거둘 것"

2014-15시즌 EPL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애스턴빌라-아스널전 1-2 아스널 승리 12.75%로 최다…20일 21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오는 20일 밤 11시부터 펼쳐지는 애스턴빌라-아스널 (1경기), 뉴캐슬-헐시티(2경기), 스완지시티-사우스햄턴(3경기)전 등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43.12%는 애스턴빌라-아스널 (1경기)전에서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애스턴빌라의 승리 예상은 31.98%로 나타났고, 나머지 24.92%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아스널 승리(12.75%)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 무승부(12.37%)와 2-1 애스턴빌라 승리(10.68%)가 뒤를 이었다.

현재 4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애스턴빌라는 3승 1무로 리그 2위, 아스널은 1승 3무로 7위에 위치해있다. 지난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각각 한 번씩 승리한 바 있다.

2경기 뉴캐슬-헐시티전에서는 뉴캐슬 승리 예상(38.31%)과 헐시티 승리 예상(35.00%)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승부 예상(26.72%)이 그 뒤를 따랐다. 최종 스코어의 경우 1-1 무승부(12.50%)와 2-1 뉴캐슬 승리(10.30%), 1-2 헐시티 승리(9.18%) 순으로 나타났다.

3경기 스완지시티-사우스햄턴전에서는 홈팀 스완지시티(46.14%)가 사우스햄턴(26.01%)을 상대로 승점을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무승부 예상은 27.82%였고, 최종 스코어 1순위는 2-1 스완지시티 승리(13.68%)가 차지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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