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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 '백일장'서 한국 여고생 1위


'제16회 아시안게임 청소년 백일장'에서 청심국제고등학교 장우정 양이 1위로 선정됐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GAGOC)는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 청소년 백일장'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출품한 장우정(청심국제고 2년) 양의 에세이(제목: Worthless Numbers on the Scoreboard)가 16~18세 백일장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대한체육회(KOC)에 알려왔다.

이번 청소년 백일장은 12~15세 부문, 16~18세 부문으로 나누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의 국내 선발전을 거쳐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심사했다.

각 부문 1위 수상자는 8월 4일 '제16회 아시안게임 D-100일 기념행사'에 초청받으며, 11월 10일~21일까지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중 함께 개최되는 청소년 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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