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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하뉴, '피겨킹의 눈빛!'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7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하뉴 유즈루(일본)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는 이날 피겨 남자 싱글에서 우승하면서 66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차준환은 전날(16일) 쇼트프로그램에서 83.43점과 이날 프리스케이팅 165.16점을 합친 총점 248.59점으로 15위에 올라 한국 남자싱글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강릉=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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