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6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일본 하뉴 유즈루가 연기를 마치자 팬들이 곰돌이 푸 인형(하뉴가 좋아하는 캐릭터)을 던지고 있다.
이날 하뉴 유즈루는 기술점수(TES) 63.18점에 예술점수(PCS) 48.50점을 합쳐 111.68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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