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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 14일 개최


목동 빙상장서 이틀 동안 진행…종목별 랭킹 포인트 합산 순위 결정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대한빙싱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은 '스포츠토토 제20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다.

각 시도연맹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재학 선수 146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1~2학년·3~4학년·5~6학년부로 각각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500m·1000m·1500m·1500m(S/F) 등 종목별 랭킹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개인성적 1~3위 선수에게는 장학금과 메달 그리고 상장이 수여된다. 종합성적 1~3위를 차지한 시·도에게도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빙상연맹은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매년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17-18시즌 꿈나무 대회는 스포츠토토 주관사인 Ktoto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Ktoto는 쇼트트랙 외에도 스피드스케이팅·피겨스케이팅 등 모두 3개 종목 꿈나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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