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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국


본진 17일 오전 인천공항 통해 타이페이로 떠나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7일 오전 10시 현지로 떠났다.

한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OZ711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통해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김홍식 선수단장(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선수 319명·경기임원 71명·본부임원 25명 등 모두 415명이 출전한다.

수영·배구·야구·남자농구 종목과 본부임원 등 총 110여명이 이날 공항에 모여 타이페이행 비행기에 올랐다. 앞서 대회 일정을 맞추기 위해 수구·축구·테니스 등 종목 선수단은 지난 15일 먼저 출국했다.

유도·탁구·육상 등 종목이 순차적으로 출국 길에 나설 예정이다. 타이페이 현지에 도착한 선수단은 19일 오후 7시 타이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본격적으로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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