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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배구단, 연고지 인천서 홍보 이벤트


인천 지하철 3개 역사 활용…구단 마스코트도 직접 참여해 힘 보태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 홈 경기 개막전 홍보를 위해 공식 마스코트와 치어리더들이 지하철역으로 갔다.

마스코트와 치어리더는 배구단 홈코트인 인천 계양체육관 주변 지하철 역사를 직접 찾았다,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올 시즌 홈 경기 개막전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마스코트와 치어리더는 지난 16일 작전역·계양역·부평구청역 세 곳을 돌며 피켓 홍보 및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연고지 인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

대한항공 구단은 지난달(9월)에도 선수들이 직접 인천 지역 내 중·고교를 깜짝 방문하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한항공 구단 측은 "지속적으로 연고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홈 개막전 당일에는 계양체육관 앞 광장에서 인천시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커뮤니티 '아띠아모'와 함께하는 벼룩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찾는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대한항공 선수들의 얼굴이 프린팅 되어있는 티셔츠를 무료 배포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DJ SoundGoam'과 트론 댄스팀의 공연도 준비됐다. 개막전 당일 풍성한 경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구단 측은 대한항공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경품 증정과 함께 응원도구 대여 등 이벤트로 홈 경기를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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