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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한수진 "롤모델은 김해란 선배"
2017-18시즌 KOVO 여자부 신인드래프트 마무리…16명 선발돼
2017년 09월 11일 오후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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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2017-18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열렸다. 서울 서대문고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은 한수진(수원전산여고)이 GS칼텍스로부터 전체 1순위(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다.

1순위 지명팀이 발표되는 순간 행사장 안은 탄성이 오갔다. 당초 1순위 지명권 획득팀으로 확률추점 방식에서 가장 많은 구슬을 갖고 있던한국도로공사가 꼽혔으나 신춘삼 KOVO 경기운영위원장이 뽑은 구슬 번호는 GS칼텍스 순번이 80번대였다.

차상현 GS 칼텍스 감독은 주저 없이 한수진(수원전산여고)의 이름을 호명했다. 한수진은 드래프트가 끝난 뒤 "부족한 점이 많은데 1순위로 가장 먼저 뽑아준 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1순위 예상은 못했다. 드래프트에 참가한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운동했겠지만 나 또한 모자르지 않게 운동하고 노력했다. 그만큼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1순위는 아니어도 1라운드에는 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드래프트 후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장점을 꼽아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발이 빠르고 서브가 강하다"며 "프로에서도 세 자리 정도는 충분히 뛸 수 있다"고 말했다.

한수진은 또한 "현대배구가 빠른 플레이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부분에 맞춰 발도 빨라야한다. 팀에 합류하면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잡겠다"고 각오도 전했다.

그는 소속팀에서 막내가 되지만 활럭소 노릇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수진도 "운동할 때 분위기가 처지는 것이 싫다"고 힘줘 말했다. 롤모델로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과 소속팀에서 간판 리베로로 활약하고 있는 김해란(흥국생명)을 꼽았다.

한수진은 "V리그 경기를 TV 중계로 볼 때마다 팀내 최고참으로 선수들을 잘 다독이면서 코트에서 뛰는 장면이 인상적"이라며 "볼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달려가 잡으려는 것과 디그에 실패했을 때나 수비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아쉬워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얘기했다.

그는 "아무래도 키가 작기 때문에(한수진은 신장이 165㎝이다) 공격수 보다는 뒤에서 공을 받아주는 역할이 더 어울리고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신인왕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한수진은 "(신인왕 수상에 대해)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다들 신인왕을 받고 싶어할 것이다. 열심히 뛴다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차 감독은 이날 드래프트가 끝난 뒤 "한수진을 선택해 만족한다"며 "1순위 지명권이 우리팀에게 오지 않았다고 해도 한수진을 지명하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세터로 키우고 싶다"며 "일단은 나현정의 뒤를 받치는 서브 리베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수진은 파장초등학교와 수일여중까지는 세터로 뛰었다.

한편 V리그 출범과 함께 이날까지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14회 치러졌다. 그중 절반인 7차례나 GS칼텍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40명이 참가해 수련선수 포함 모두 16명이 선발됐다.

◆KOVO 여자부 역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명단

▲2005시즌 : 니혜원(일신여상·GS칼텍스) ▲2005-06시즌 : 김연경(한일전산여고·흥국생명) ▲2006-07시즌 : 한수지(근영여고·GS칼텍스) ▲2007-08시즌 : 배유나(한일전산여고·GS칼텍스) ▲2008-09시즌 : 염혜선(목포여상·현대건설) ▲2009-10시즌 : 정다은(중앙여고·한국도로공사) ▲2010-11시즌 : 표승주(한일전산여고·한국도로공사) ▲2011-12시즌 : 장영은(경남여고·KGC인삼공사) ▲2012-13시즌 : 이소영(전주근영여고·GS칼텍스) ▲2013-14시즌 : 공윤희(세화여고·흥국생명) ▲2014-15시즌 : 이재영(선명여고·흥국생명) ▲2015-16시즌 : 강소휘(강릉여고·GS칼텍스) ▲2016-17시즌 : 정선아(목표여상·한국도로공사) ▲2017-18시즌 : 한수진(수원전사여고·GS칼텍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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