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홈구장인 구미 박정희체육관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KB손해보험은 올시즌 홈에서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특히 잔여 홈 4경기 중 3경기 이상 출석 스탬프를 찍은 팬들에 한해서는 레드캡투어 여행상품권을 비롯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KB손해보험 구단은 "구미 홈경기를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구단 스폰서가 제공하는 경품으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추점은 오는 3월 10일 열리는 한국전력과 마지막 홈경기 세트 타임 이벤트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경품은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유니시티코리아'에서 제공하는 고급 화장품선물세트다.
또한 메디터치 응급세트, 커피포트, 정육고기 교환권 등도 증정된다. 3월 5일 열리는 OK저축은행과 경기 종료 뒤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프리허그 및 셀카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구단은 "팬과 소통 강화가 이날 행사를 주최하는 목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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