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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김주성 "발목 부러져도 덩크하려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올스타전은 "2007~2008시즌:"
2018년 01월 14일 오후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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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마지막 올스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주성(원주 DB)의 표정은 밝았다.

김주성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KBL 올스타전에서 이정현 드림팀의 일원으로 선발돼 15분 12초동안 1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의 쏠쏠한 활약 덕분에 팀은 117-104로 대승을 따냈다.

김주성 스스로도 선수 생활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는 리그에서는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덩크를 이날 두 방이나 꽂았다. 김태술과 합작한 앨리웁 덩크는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그는 덩크 시도에 대해서 "코트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걸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 주위에서 덩크를 할 수 있느냐고 물어봐서 '발목이 부러져도 하겠다'고 말했다. 덩크로 고마움에 보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미소지었다.

앨리웁 덩크에 대해서도 "짜릿했다. 태술이가 너무 잘줬다. 안 보고 있었는데 손 앞에 와있더라(웃음) 맞춰준 김태술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며 웃었다.

이날 경기 도중 김주성에 대한 헌정 영상이 흘렀다. KBL이 직접 준비한 영상이었다. 팬들의 박수 갈채도 쏟아졌다. 김영기 KBL 총재가 직접 기념 유니폼을 전달했고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 나와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김주성도 사전에 이를 알고는 있었다. 그는 "(이벤트를) 할 거라고 이야기는 들었다. 뜻깊다고 생각한다. 가슴에 울림이 있었다"면서 "만약 저 영상을 마지막 게임 때 본다고 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BL에서 잘 준비해주셔서 잘하는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그들에게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기뻤다. KBL에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KBL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올스타전에 대해서는 "최우수선수상(MVP)를 받았던 시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때는 끝나고 나니까 더 큰 의미가 됐다.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7~2008시즌 당시 리그 MVP와 올스타전 MVP 그리고 플레이오프 MVP까지 모두 휩쓸며 전무후무한 '트리플 크라운'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후배들을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그는 "확실히 젊은 선수들이 활기차다. 춤추는 연습도 했다. 팬들이 만들어온 춤을 선수들이 더 교정하더라. 농구가 많이 힘들지만 그런 선수들의 노력이 더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농구의 인기를 부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이날 최연소 올스타인 송교창에 대해서도 덕담을 건넸다. 김주성은 "송교창에게 '올스타전 최다 출장 기록을 네가 깰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해줬다. 앞으로 이런 젊은 선수들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 고졸이든, 대학 얼리든 말이다. 앞으로 자신감있게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퇴 후 방안에 대해서는 "팀이랑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공부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아직 어디로 갈지, 뭘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없다"고 전했다.

잠실학생체=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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