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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일만의 출장' 이승우, 위협적이었다
빠른 돌파로 찬스 만들고 날카로운 슈팅까지
2018년 04월 16일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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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71일만에 그라운드에 섰다. 좋은 장면을 만들면서 무력 시위를 펼쳤다.

이승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볼로냐 원정경기에서 후반 23분 호물로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2월 4일 AS로마와 경기에서 19분을 소화한 뒤 71일만의 공식 경기 출전이었다.



오랜만의 출전이었지만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출전하자마자 전방 압박으로 볼 소유권 다툼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부단히 뛰었다.

하이라이트는 후반 33분이었다. 후방에서 날아온 공을 받아 수비 두 명 사이로 빠르게 치고 나갔다. 순간 속도가 워낙 빨라 볼로냐 수비수들이 대응하지 못했다. 페널티박스 안쪽까지 진입한 이후 파레스에게 패스를 건넸지만 이 패스가 정확하지 못하면서 찬스가 무산됐다.

그러나 뒤로 흐른 공이 다시 베로나의 소유가 되자 이승우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 공을 따냈다.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면서 수비수가 손을 쓰게 만들었다. 이승우가 넘어지면서 파울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후반 종료 3분 전에도 좋은 장면을 보여줬다. 중앙에서 공을 잡은 그는 앞에 있는 수비수의 역방향으로 공을 돌려놓고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내는 좋은 슈팅이었다. 경기 종료 직전엔 상대 역습을 끊는 파울도 마다하지 않았다. 경고를 받았지만 필요한 파울이었다.

AS로마와 경기 이후 그는 벤치에만 줄곧 앉았다. 좀처럼 기회가 돌아오지 않으면서 속만 태웠다. 그러는 사이 팀은 점점 하위권으로 쳐졌다. 7승4무21패 승점 32로 리그 19위에 쳐져있다. 17위 SPAL과 승점 차는 3점이다.

남은 경기는 아직 6경기나 된다. 그나마 가장 강한 유벤투스와 대결이 리그 마지막 경기라는 것이 위안이다. SPAL과 맞대결도 남겨놓고 있어 승점을 상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모두가 중요한 경기다.

이러한 경기들을 앞두고 이승우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의미가 있는 교체 출전이었다. 다음 경기는 리그 15위로 쳐져있는 사수올로와 대결이다. 팬들은 이 경기에서 이승우가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다리고 있다.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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