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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석현준, 프랑스서 맞대결…팀은 무승부


[디종 0-0 트루아]5분간 함께 활약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나란히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권창훈(디종)과 석현준(트루아)이 짧은 맞대결을 펼쳤지만 승패는 가려지지 않았다.

권창훈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2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73분을 소화했다.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볐지만 득점이나 어시스트는 올리지 못했다.

부상에서 벗어난 석현준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뒤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됐다. 권창훈이 후반 28분 교체될 때까지 이들은 약 5분간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골이 나오지 않은채 끝났고, 두 팀은 승점 1씩을 가져갔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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