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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슈퍼매치 관전 온 차범근-황선홍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났다. 차범근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황선홍 전 포항 감독이 경기장을 찾아 밝은 표정으로 관전하고 있다.

수원이 전반 산토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서울 아드리아노의 동점골이 나와 양 팀은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조이뉴스24 수원=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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