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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뜨거운 '12번째 선수들'의 슈퍼매치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 서포터스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수원이 전반 산토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서울 아드리아노의 동점골이 나와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조이뉴스24 수원=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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