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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19R MVP, FC서울 에벨톤


FC서울, 제주 4-2 완파

[최용재기자] FC서울의 에벨톤이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서울은 제주와의 19라운드에서 올 시즌 최다인 4골을 퍼부으며 4-2 승리를 거뒀다. 그 중심에는 에벨톤이 있었다. 에벨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와 선제골로 서울의 승리를 주도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분에서는 울산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수원의 3-1 승리를 이끈 정대세와 부산전에서 2골을 터뜨려 전북의 2-1 승리를 책임진 이동국이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분에서는 에벨톤을 비롯해 황의조(성남), 권창훈(수원), 오스마르(서울)기 선정됐고, 홍철(수원), 윤영선(성남), 임종은(전남), 고광민(서울)으로 이어지는 포백이 19라운드 최고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골키퍼는 전북의 권순태.

베스트 매치는 서울이 제주를 4-2로 무너뜨린 서울-제주전이 선정됐고, 베스트 팀 역시 서울이 선정됐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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