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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등 신임 기술위원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김주성(39) 협회 국제부장 등 4명을 신임 기술위원에 선임했다.

축구협회는 16일 신임 이영무 기술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운영될 기술위원회 위원에 김주성 부장과 이상엽(53) 한양여대 감독, 신현호(52) 전 숭실대 감독, 최경식(48) 전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협회는 기술위원회 산하 자료분석소위원회 위원으로 강영철(46) 성균관대 감독, 안익수(40) 성남 일화 코치, 김영민(32) 전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국 담당관 등을 확정했다. 이들은 기존 김남표(40), 하재훈(40) 협회 기술국 상근위원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표된 김주성 부장을 비롯한 기술위원 4명은 이 위원장과 함께 의결 중심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자료분석소위원회 위원 5명은 한국이 내년 독일월드컵에서 맞붙을 상대 국가의 전력 및 경기분석을 전문적으로 맡는다.

조이뉴스24 김종력 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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