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입대 이진호, 신검 불합격으로 2달간 귀가 조치


 

지난 21일 논산 훈련소로 입대한 이진호(21, 울산)가 신체 검사에서 불합격해 귀가 조치됐다.

울산은 22일 "논산 훈련소에서 실시한 신체 검사결과 이진호의 발가락에 금이 간 것이 발견돼 2달간 치료 후 다시 입대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20일 벌어진 성남 일화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멋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어 울산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울산은 "이진호의 챔피언전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진호의 몸 상태와 K리그 규정을 면밀히 살핀 후 인천과의 챔피언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종력 기자 raul7@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입대 이진호, 신검 불합격으로 2달간 귀가 조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