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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한국, 잉글랜드에 후반 11분 선제골 허용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신태용호가 선제골을 내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A조 조별예선 3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0-1로 밀리고 있다.

순식간에 수비가 무너졌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뒤 후반 간헐적인 공격을 주고 받다가 11분 키어런 도월(에버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왼쪽 측면이 뚫렸고 아크 부근에서 볼을 받은 도월이 왼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날 패하면 2위로 밀려나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C조 2위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조이뉴스24 수원=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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