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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0번타자' 캠페인 실시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가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사인 CJ 인터넷 및 사회복지법인 CJ 나눔 재단과 함께 프로야구를 연계한 사회공헌 캠페인 'CJ 도너스 캠프와 함께하는 나눔 10번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10번타자는 야구팬을 상징하기도 하는 단어로 이벤트명은 프로야구 팬이 함께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 이번 캠페인은 총입장 관중 나눔 기금 적립 행사, 소외 아동 야구장 초청, 각 구단별로 진행될 도너스캠프 행사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총입장 관중 나눔 기금 적립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까지 2010 프로야구를 찾는 총관중 1만명당 10만원씩을 적립해 시즌 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적립된 사회공헌기금은 소외된 스포츠꿈나무들을 위한 야구교실 등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또 소외된 아동, 청소년들의 진로, 문화, 예술교육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나눔터 '도너스 캠프'를 통해 야구관람을 원하는 소외아동들을 위한 야구장 초청행사와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기부행사도 열린다.

CJ인터넷은 프로야구 발전과 야구팬들의 나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으며, 추후 CJ 자매사의 참여를 통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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