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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 참관단, 사상 첫 사이판 방문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지인 사이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2010 LG 트윈스 사이판 전지훈련 참관단 43명은 지난 2일 전지훈련지인 사이판 현지에 도착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연습장소인 수수페 구장에서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갖고 선수단과 저녁식사를 했으며, 훈련을 마친 후에는 선수단 전원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지훈련 참관단에게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캠프 티셔츠와 모자, 사인볼, 사인지등의 선물, 현지 관광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07년부터 시작된 LG 전지훈련 참관단은 지난해까지 3회에 걸쳐 오키나와를 방문했으며, 사이판에서 진행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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