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골든글러브는 역시 정근우(SK)가 차지했다.
정근우는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41표 중 284표를 얻어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루수 후보에 오른 안치홍(KIA)은 39표를 얻었고, 신명철(삼성)은 18표에 그쳤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근우가 군사훈련(4주)을 위해 10일 입소한 관계로 정근우의 부친이 대리수상했다.
2루수 골든글러브는 역시 정근우(SK)가 차지했다.
정근우는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41표 중 284표를 얻어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루수 후보에 오른 안치홍(KIA)은 39표를 얻었고, 신명철(삼성)은 18표에 그쳤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근우가 군사훈련(4주)을 위해 10일 입소한 관계로 정근우의 부친이 대리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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