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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전력분석팀 원강산 사원 결혼


10일 서울 영등포서 신부 이보람 양과 백년가약 맺어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 전력분석팀에서 근무하고있는 원강산 사원이 새신랑이 된다.

원 사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에 있는 글래드 호텔에서 신부 이보람 양과 화촉을 밝힌다.

두사람은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원-이 커플은 하와이로 8박 10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가양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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