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한화 이글스 이양기(외야수)가 새신랑이 된다. 이양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7층 워터풀 홀에서 신부 노경혜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새신부가 되는 노씨는 숙명여대대학원 국제학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이다. 이양기는 올 시즌 1군에서 17경기에 나와 타율 2할8푼8리 1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03년 한화에 입단하며 KBO리그에 데뷔했다.
지금까지 KBO리그 통산성적은 309경기에 나와 타율 2할6푼4리 6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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