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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호준, '민김양오'는 '나테이박'에겐 상대가 안돼~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NC 이호준이 두산 유희관의 발언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날 유희관은 이호준과 박석민의 공략법에 대한 질문에 "정규시즌처럼만 하면 잘 될 것 같다. (두산의 선발투수) 4명 모두 컨디션이 좋다. 제구가 나쁜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팀엔 '민김양오(민병헌-김재환-양의지-오재일)'가 있다"며 두산 타선도 '나테이박(나성범-테임즈-이호준-박석민)'을 중심으로 한 NC의 공격력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1위 두산과 2위 NC는 29일부터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서 맞붙게 된다. 두산은 팀 역사상 다섯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첫 번째 2연패를 노리고, NC는 창단 5년차이자 1군리그 진입 4년 만에 처음 한국시리즈에 올라 우승컵에 도전한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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