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벌이는 '어린이날 더비'의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LG와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됐고, 강풍까지 동반되며 결국 오후 5시33분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4일 경기 선발은 LG 우규민, 두산 유희관으로 예고됐다. LG는 3일 예고됐던 동일한 선발 카드를 내세웠고, 두산은 허준혁에서 유희관으로 교체했다.
[정명의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벌이는 '어린이날 더비'의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LG와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됐고, 강풍까지 동반되며 결국 오후 5시33분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4일 경기 선발은 LG 우규민, 두산 유희관으로 예고됐다. LG는 3일 예고됐던 동일한 선발 카드를 내세웠고, 두산은 허준혁에서 유희관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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