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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폭스, 넥센 오재영 상대 시즌 4호 스리런


폭스 홈런 앞세워 한화 4-0 리드

[석명기자] 한화 외국인타자 폭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스리런포로 장식했다.

폭스는 4일 넥센과 대전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3회말 한화가 김경언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1사 2, 3루의 찬스를 이어갔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던 폭스가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폭스는 선취점을 내주고 흔들린 넥센 선발 오재영의 초구를 노려쳐 시원하게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만들어냈다. 폭스의 이 홈런은 지난 KIA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4호포였다.

한화는 폭스의 홈런을 더해 4-0으로 앞서나갔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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