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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아이돌 그룹 빅스, 1차전 시구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티셔츠 선착순 5천명에게 무료 배포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맞아 아이돌 그룹 '빅스'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빅스'의 멤버인 엔이 마운드에 오르고 홍빈이 시타자로 타석에 선다. 또한 레오가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시구를 맡은 엔은 "국내 프로스포츠 중 최고 인기 종목인 프로야구에서 그것도 포스트시즌에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시간이 많지 않지만 틈틈이 준비를 해 축제의 날에 걸맞는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 그리고 넥센도 멋지게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6인조 남성 그룹인 '빅스(VIXX)'는 최근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곡 '에러'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구단은 이날 경기 개시 3시간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구장 3루측 2층 복도에서 포스트시즌 기념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한다. 기념 티셔츠는 1인 1장씩으로 선착순 5천명에게 증정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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