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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왼허벅지 통증으로 NC전 1회 교체


"3일 오전 초음파 검사할 예정"

[한상숙기자] SK 최정이 왼 허벅지 부상으로 1회부터 교체됐다.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정은 첫 타석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최정은 1회초 2사 후 유격수 앞 땅볼을 때린 뒤 1루로 달렸다. 1루를 밟고 난 뒤 왼발을 절뚝이던 최정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최정은 교체돼 물러났고 1회말부터 박계현이 3루수로 투입됐다.

SK 구단 관계자는 "왼 허벅지 뒤쪽 근육에 가벼운 햄스트링 증상을 느껴 아이싱 중이다. 내일 오전 초음파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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