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넥센 공격 무사 1루 상황 유한준 타석 때 1루 대주자 유재신이 도루를 시도하다 2루에서 아웃됐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심판 합의판정을 요청했으나, 최종 아웃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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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넥센 공격 무사 1루 상황 유한준 타석 때 1루 대주자 유재신이 도루를 시도하다 2루에서 아웃됐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심판 합의판정을 요청했으나, 최종 아웃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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