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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응원존 운영


8월 5일 삼성전서 티셔츠 제공…경기 종료 후 포토타임 실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8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삼성과 맞대결에서 '김원중 응원존'을 운영한다. 기존 1루측 익사이팅존이 김원중 응원존으로 바뀐다. 롯데 구단은 해당 좌석 입장 관중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도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 김원중과 직접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원중 응원존 티켓 가격은 4만 5천원이다. 24일 오후 2시부터 롯데 구단 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응원존 이벤트는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였다. 그 동안 주장 이대호를 비롯해 손아섭, 전준우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올 시즌에는 민병헌과 신본기에 이어 김원중이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투수로는 김원중이 처음이다. 그는 23일 기준으로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91이닝을 던졌고 4승 4패 평균자책점 6.63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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