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7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kt 7회말 공격 1사 주자 1, 2루서 이진영이 1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린 뒤 최훈재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3연승 뒤 전날(26일) LG와 경기서 패한 kt는 선발투수 주권의 6실점 조기강판으로 분위기를 내줬지만 적시에 강백호, 김경수 등 홈런 4방으로 따라붙어 7회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이진영의 적시타와 이중도루 상황을 틈타 로하스가 득점에 성공해 8회 현재 6-8로 2점차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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