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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 빠졌지만, 두산 마운드도 화수분
함덕주·이영하·박치국·곽빈 등 젊은 투수 성장세 미소
2018년 04월 16일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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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주전 마무리가 빠졌다. 이럴 경우 보통 중간계투진에서 '필승조' 임무를 맡은 투수에게 그 자리를 맡긴다.

아무래도 경험이 있는 선수가 대체 자원으로 꼽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는 다르다.

두산은 올 시즌 뒷문 지기로 김강률(30)을 낙점했다. 그런데 김강률은 지난 1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피로 누적에 따른 컨디션 저하가 이유다. 직구 구속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두산 입장에서는 시즌 초반 찾아온 위기다. 김 감독은 마무리를 함덕주(23)에게 맡겼고 고비를 잘 넘어가고 있다.

두산은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갔다. 8연승으로 내달렸고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만 한 차례 패했을 뿐 최근 팀이 치른 10경기에서 9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14승 4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젊은 투수들이 버티고 있는 불펜이 꼽힌다. 신인 곽빈(19)을 비롯해 이영하(21) 박치국(20) 그리고 함덕주까지 제몫을 하고 있다.

두산의 강점 중 하나는 '화수분 야구'라 불리는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이다. 내·외야수에 포수까지 차근 차근 단계를 밟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마운드에서도 화수분 야구가 통하고 있다.

이영하는 곽빈과 함께 올 시즌 팀내 불펜 자원 중 가장 많은 11경기에 등판했다. 그는 지난 시즌 이미 가능성을 선보였다. 임시 선발도 맡았고 불펜에서 뛰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5.55를 기록했다.

이번달 들어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지난달 등판한 3경기에서 2홀드를 올렸다. 그는 두산 불펜진에서 마당쇠 노릇을 하고 있다.



곽빈과 박치국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지난 15일 넥센전이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 곽빈은 소속팀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7회말 등판해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그런데 볼넷과 2루타를 내주며 2, 3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 박치국이 등판해 마이클 초이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하지만 넥센 추격을 여기까지였다. 박치국은 후속타자 김하성을 외야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8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라 두 타자를 처리하고 베테랑 이현승(35)과 교체됐다.

두산은 9회말 함덕주가 등판해 뒷문을 잘 잠궜고 3-2로 넥센에 이겼다. 곽빈이 2자책점했지만 젊은 투수들이 상대 추격을 잘 막아냈다. 유망주들이 '지키는 야구'에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김 감독이 넥센전이 끝난 뒤 "젊은 투수들이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았다"고 콕 찝어 얘기한 이유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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