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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마야구 위해 상동구장 개방


동계대회 지원…20일부터 28일까지 14경기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지 부산지역 아마추어야구 동계대회를 지원한다.

롯데 구단은 퓨처스(2군) 선수단이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김해 상동구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구단 측은 "20일부터 28일까지 아미추어야구 동계대회를 치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대회는 상동구장을 비롯해 동의대·경남고·부산고·진해야구장 등에서 진행된다. 모두 15개 학교가 참가하고 상동구장에서는 14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구단은 "아마추어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돕기 위해 상동구장을 개방한다"며 "관람을 원하는 팬은 (상동구장에)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 퓨처스 선수단은 지난 18일부터 대만 카오슝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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